펜데믹으로 3년 만에 나들이입니다. 아테네로 가는 직항 편이 없어 서울에서 이스탄불이나 두바이 혹은 로마를 경유해서 가는 길밖에 없습니다. 국적항공기는 이스탄불에서도 스케줄이 맞지 않아 하루를 디레이 해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그리스 하면 짙푸른 하늘아래 눈부신 햇빛 코발트 빛 에게 바다! 그리스에 첫발을 디딘 사람이면 그 강렬함에 빠져들고 맙니다
인천공항 우리가 타고 갈 터키에어라인 ( TK 091 편 )
투르 키예 이스탄불 신공항
이스탄불 신공항 면세점들
그리스 본토아티카반도의 남쪽 땅끝에 있는 마을 수니온 곶의 포세이돈신전 아테네에서 1시간 40분 소요됩니다
파란 하늘과 코발트색의 바다
입장료는 8유로입니다
저녁노을로 유명 많은 관광객들이 카페에서 쉬고 있습니다
코발트빛 바다에 유유히 흘러가고 있는 예쁜 요트 수이온 꽂을 보고 아테네로 돌아오다 근교에서 점신을 먹었습니다
아크로 폴리스는 높은 언덕에 위치한 도시국가를 의미하는 것으로 중턱에 헤로데스아티쿠스 극장
이극장에서 조수미도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아테나 니케신전
프로필라이아
프로필라이아 뒷면
파르테논 신전 전면
옆면
파르테논신전 뒷면
에릭테이온 신전 전면과 올리브나무
문을 바치고 있는 아름다운 소녀상이 인상적입니다.
에릭테이온신전 뒷면
아크로 폴리스언덕 전망대
리카베투스언덕과 아테네 시가지
에릭테이온 신전 옆에서 내려다본 북쪽 아테네 시가지
아크로 폴리스언덕 남쪽 시가지와 아크로 폴리스박물관
디오니소스극장
프로필라이아에서 내려다본 고대 아고라
프로필라이아에서 내려다본 북쪽 아테네 시가지
정면에서 바라본 아테나니케신전과 프로필라이아 모습
신타그마광장과 국회이사당, 무명용사비와 위병교대식
국회이사당 모습
무명용사비의 위병 교대식
신타그마광장
파나티나이콘 스타디움 1896년 제1회 근대올림픽이 열렸던 곳 기원전 331년의 판 아테나 축제 당시 사용되었던 경기장을 복원했다 현재 관중석이 예전모습을 본떠 대리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말발굽 형태로 경기장으로 복원작업을 후원했던 그리스 부호 아베로프 도앙이 있습니다
이 식당에서 샐러드와 닭튀김과 밥(라이스)그리고 빵으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이상으로 그리스 첫째 날 얘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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