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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노르웨이 오따. 롬. 그로틀리 2

노르웨이의 국토면적은 32만4천km입방 동부 북쪽으로부터 러시아 핀란드 스웨덴과 국경을 접해있고 동쪽은 노르웨이해와 북해에 임해있다. 국토의 30%는 북극권에 속하고 4/5가 표고가 150m를 넘는다 북위57-71도 걸쳐 있으며 기온차가 심하다.북부는 혹한지대 남부는 멕시코 난류의 영향으로 비교적 온난 하다.입런군주국으로 경제 주체를 이루어 온 것은 농업.어업.임업이 였으나 2차세계대전 후 급속도로 공업화를 추진했다. 그 원동력이 된 것은 풍부한 물을 이용한 수력발전으로, 값산 전력을 사용해 철 알루미늄등을 정련해서 수출하고 또 덴마크외 스웨덴에는 전력자체도 수출 한다.근년에는 북해에서 유전이 발견되어 1970년대부터는 석유가 산업의 주역을 담당하면서 노르웨이 전체의 생활향상(세계1,2위일인당 $100,000 룩셈브르크와 함께)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바이킹의 기독교 문화를 한눈에 볼수있는 스타브 교회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목재교회로서 1158-9년에건축된 것을 1973년 고고학자들의 고증을 거처 개축 되었다고 합니다. 담장안 에는 온통 공동 묘지입니다

이른 아침 론돈스파 호텔을 출발해 고개를 내려오면서 오따 시내가 아래에 보이네요 

 

 

 

 

 

오따 거리

 

 

오따를 떠나면서

 

 

오따에서 롬까지의 전원 모습

 

봄과 겨울이 동시에 호수에 반영되고 있네요

 

 

 

조용한 시골 마을 축구장

 

 

 

고산을 오르면서 한가하게 풀을 먹고 있는 말들

 

롬의 스타브 교회 앞

스타브 교회앞 주차장

 

 

초 중 고등 학교

         올라프 동상 

롬 스타브 교회 주차장에 안내도

롬 개천건너 공장들

노르웨이 산악 박물관

 

 

 

 

호수에 반영된 모습이  평화 스럽네요

 

 

한겨울입니다. 집들이 눈속에 묻혀 있네요 이곳이 별장지대라고 합니다. 눈 신발과 스틱을 잡고 엉금엉금 걸어가고 있네요

 

눈 덮인 그로틀리 안내판 30분사이에 봄과 겨울이 교차 되네요

1300m 고원지대  설원입니다

멀리 눈속에 보이는 집들이 별장입니다. 길을 제외하고는 눈입니다. 승용차 한대가 지나 가네요

 

확 트이는 설산과 설원

설화를 신고 설원을 걸어 갔네요.  눈이 쌓인 이곳이 8월이면 호수처럼 물이 가득해 진다고 하네요

그로틀리(Grotli) 설원 해발 1300m 에서 바라본 산위는 1600m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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