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릴레함메르,오따 1

스웨덴에서 노르웨이로 들어오면서 도로의 중앙분리 차선이 하얀선에서 노란선으로 바꿨습니다.스웨덴은 국기 십자가가 노란색이여서차선중앙선에 노란색선 대신흰색으로 표시합니다. 노르웨이 무기 생산지인 콩스빙에르와 뫼사 호숫가에 자리잡은 1994년 동계올림픽 개최인 릴레함메르로 솔베이지 마을인 규드브랑스달렌을 지나 오따가 내려다보이는 산길 따라 산장호텔 론단스파호텔

역대 최고 동계올림픽(1994년) 17회 개최지로 곱히는 노르웨이의 최대의 젖줄인 뫼사호수(길이 100km 가 넘는) 상류에 위치한 인구 25000명의 작은도시 릴레 함메르 스키점프장 환경친화적인 가장 경제적인 대부분 현지환경 그대로 살려 운용 했다고 한다.우리도 참조 했으면

            쭉쭉 뻗은 적송 우리나라같은 부분은 2엽솔입이며 다른부분은 솔잎길이가 우리나라에는 6-8cm인데 이곳엔 3-4cm입니다

노르웨이로 들어오면서 2시간동안 달린뒤 휴게장소및 무인화장실에 도착 해서 잠시 휴식 유럽에서는 운전기사는  2시간이상 운전하면 위법입니다

 

휴게소 앞에 있는 이정표

두시간 마다 15분씩 휴식을 마치고 버스에 오르면서

뫼사호수

 

 

릴레 함메르 주경기장과 시가지와 건너산에 눈

올림픽 주경기장으로 사용 되었던 건물들

 

뫼사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올림픽 부대시설이 있던곳이 지금은 밭으로  보리등을 뿌렸다고

 

지금도 윗쪽 스키어들이 스키를 즐기고 있네요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성화대

 성화대에서 내려다 본 잘 정리된 밭

 

아직도 성화 봉송 루트가  표시된 주택가 거리

릴레 함메르 일방 통행길 시가

 

 

릴레 함메르 의 번화가

릴레 함메르 시가지를 벋어 나면서

 

솔베이지(슬픈 사랑의 이야기) 송으로 알려진 마을 규드브랑스달렌 지역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2시간 거리마다 무인화장실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소 만큼 깨끗 하지 않지만 그래도 수세 세면대에는 뜨거운 물도 나오네요

휴식을 취할수 있는 야외용 의자

 

쉬는 시간 한국에서 가져온 소주도 한잔하면서

오따가 가까워 졌나 봅니다

뫼사호 상류

오따에서 산길을 오르면서 오따 시가지가 차창밖 아래에 보이네요

해발 6-700m 오르면서 침엽수와 눈만 보이네요

우리가 투숙할 호텔별관 바닥에는 눈이 녹아 물이 흐르네요

론단 국립공원 해발 930m에 위치한 호텔 론단스파  스키어랑 등산객들이 산행을 끝난뒤 사우나를 즐기면서 투숙하는 산장호텔 

산장호텔 마당에 우리가 타고온 버스

국립공원내 별장지대라고 합니다

노르웨이 전통 가옥 형태의 지붕위에 훍과풀 그리고 나무까지 이런가옥을 토름이라는 전통가옥이라고 합니다

호텔 방가로

호텔 이웃에 있는 별장들

 

져녁 9시30분이 지났는데도 아직 한낮입니다 해발950 m 북위 60도 윕니다. 스키로프가 보이네요 쌓인눈이 1 m가 넘습니다

 

호텔 프론트 데스크

 머물었던 객실

아침햇빛을 받으며 앞에 보이는 산이 론당 국립공원의 최고봉 론드스롯트산 2178 m

건너편 론단 국립공원 해발 1948 m 스뮤베르긴 산

아침 햇빛을 받으며 오전7시30분 호텔을 출발하기 전 영하 4도 바닥이 꽁꽁 얼었네요.어제저녁엔 녹아서 질꺽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