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5 아르바트 거리

 

아르바트 거리는 모스크바에서 가장 자유화되고 개혁을 실천하는 거리로 등장하였다. 1990년 개혁과 개방의거센 바람을 주도 했던 곳으로 젊은이들의 자유를 부르짓으며 노래를 부르며 악기를 연주했던 저항의 상징이다. 이제 모스크바의 명물이 된 아르바트 거리는 무명화가의 고향이자 가수들의 무대이며 안식처가 되고 있다. 거리의 길이는 1km 정도밖에 안되고, 동쪽은 칼라린 거리에 면한 아르바트광장에서 시작되어 남서쪽으로 곧게 뻗어 외무성 앞에서 끝난다. 하루종일 보행자 천국으로 차량통행이 금지되어 있는 이 거리에 모스크바의 유행의 본산으로 젊은이들이 모여든다고 한다. 우리나리 홍대 앞거리처럼

          아르바트 입구에 있는 정형적인 러시아 양식의 건물인 러시아 외무성빌딩

아르바트 거리 입구

아르바트 입구에 조금 들어가면 오른쪽 멕도날드 매장이 나옵니다. 모든 관광객들이 아르바트거리를 구경후 생리현상을 해결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멕도날드가 유럽에 진출 하면서 화장실을 외부에 개방하면서 많은 호응 을 얻었다고 합니다.  앞에 들어가고 있는 골목길 안에는 야채,과일 노천가게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알렉산드로 푸시킨(1779-1837)   삶이란 시로 잘 알려진  푸시킨은 1837년1월27일 아내 나탈리아를 짝사랑하는 프랑스 망명

          귀족 단데스와의 결투로 부상 (복부치명상) 2일후 38세 나이에 죽었다. 이결투는 명백히 그의 진보적 사상을 미워하는 긍정세력

          에 짜 놓은 함정이 였다고 한다. "삶이 그대를 속일 지라도 술퍼하거나 노하지 마라 슬픈 날에는 참고 견디리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삶의 일부 시를 올림니다.

푸시킨 생가   기념 박물관으로 상트 페트르부르그에서 테어난 푸시킨은 모스크바로  이사하여 이곳에서 세로운  삶을 시작했다고 한다

푸시킨 탄생 200주년 기념으로 1990년 푸시킨이 살던 집 건너편 그의아내  나탈리아와 푸시킨이 함께 서 있는 동상

옆에 있는  기념품 가게 안에는 여러가지의 마트로 쉬카와 성 바실리교회 모형등으로 가득 하네요.

소설가 아나톨리 리비코프 동상

세레메체보 공항에서 이륙한 여객기

모스크바  세레메체보 공항입구 도모제도보 공항과는 다른 국제선공항으로  많은 외국인들이출입하는 곳입니다.

세레메체보공항 탑승수속과 탁송하물 카운터

대한항공 카운터

 

기아자동차 솔 광고(부라질 월드컵)

창밖 게이트 부릿지에 대한항공의 하물을 싣고 있네요

모스크바 세레메체보 공항 창밖 러시아 아에로 프로트랑 핀란드 핀에어 가 보이네요

모스크바 세레메체보 국제공항 대한항공이 부릿지에서 컨테이너를 싣고 있네요.

오전 8시20분 서해 상공에서 하강하고 있네요

아래의 선미도가 보이네요

바다에 배들이 지나가고 있네요

아래의 자월도 서쪽 부분

아래의 자월도 동쪽 부분

아래 영흥도 화력 발전소

영흥도

아래 축도와 건너선재도

선재도

선재도와 다리건너 영흥도

대부도 섬 마을들이 아래에 보이내요

아래 대부도 내려다 보이내요

대부도 와 시화 방조제

시화호 방조제

팔미도 등대

인천공항 위 하늘정원

인천공항 부근 호텔및 비지니스 건물들

인천공항 활주로 랜딩 직전

활주로에서 부릿지로 가면서 활주로로 가는 점보여객기

북 유럽 6개국 여행을 마치고 인천공항에 안착 했습니다. 모스크바 세레에체보 국제공항을 출발한지 기류의 도움으로 8시간 만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갈때는 9시간이 소요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스켄디나비아 3국과 핀란드는  부지런하고 절약과 검소가 몸에 밴 국민들 입니다.  모든 부분이 허투루 사용 하는 법이 없는 너무나 여유롭고 호화롭지도 않고 새로운 것도 아닌 지금까지 사용 했던 것을 고치고 깨끗하게 칠 해서 깨끗하게 사용하는 모습에서 우리가 배울 점입니다.  각나라 별 見聞과 近代史룰 되짚어(재조명)볼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총 30회(1500여컷)로 북유럽및 러시아 6개국 견문을 마침니다.또하나 축복은 여행중 이틀(오슬로,모스크바)을 제외하고는 계속 맑은 날이 였다는 사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