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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7월입니다

어제 종일 폭우로 인해 탄천은 어제 수위가 6m나 올라서 산책길 및 자전거길이 통제되었다 통제가 풀리지 않았지만 오늘 새벽 우린 첫 산책인으로 걸었습니다. 중간중간 뻘로 산책길을 걸었으며 고라니는 뚝에 올라왔다 내려오는 모습이며 바람과 비에 넘어져 풀잎과 갈대 억새는 다 누워 막힘없이 환한 들판처럼 보입니다. 여러 곳에 바람에 넘어저 길을 막고 있는 아카시아 나무, 탄천 1교 아래부터는 온통 뻘로 겨우 양재천 합수(대치동 쌍용아파트) 등용문 다리까지 신발을 다 진흙 떡이 되어 되돌아오다 산책길 위에 갈 때에는 없었던 붕어(35cm 크기) 펄떡이고 있어 물이 갑자기 줄어들 때 빠져나가지 못했나 봅니다. 70m를 걸어가서 탄천 샛 개울에 풀어 주었습니다. 6월 총 351.688보  239km  56시간 6월 하반기 178.451보 1일 11.897보 121km 1일 8.06km  28시간 46분 1일 1시간 55분입니다. 7월 장마와 폭염 속에도  멋진 나날이 되십시오

6월 16일 해뜨기 전 비 내리는 광평교에서 바라본 탄천과 동녘

빗속의 탄천 산책길

 비구름 속에 가려진 롯데타워

COEX 전시장

전시장 내

6월 17일 맑음  해뜨기 전 광평교에서 바라본 동녘

동녘에서 해는 떠오르고

6월 18일 탄천과 동녘 건너 보이는 아파트는 올림픽 페밀리아 파트입니다

탄천에서 바라본 동녘이 터오는 롯데타워

6월 19일 해뜨기 전 광평교에서

산책길에서 본 롯데타워

탄천 산책길

6월 20일  시계는 맑지만 구름이 잔뜩 낀 동녘과 탄천

롯데타워 정상이 구름에 가려 잘 보이지 않습니다

6월 21일 맑은 날입니다. 멀리 샛별이 보이네요!

동녘이 터오는 롯데타워  오늘이 하지입니다

탄천 산책길

붉게 물든 동녘과 롯데타워

나무 사이에 해는 떠 오르고

6월 22일 산책길에서 바라본 삼전동 성당과 롯데타워  많이 덮습니다. 새벽 4시 40분인데 영상 27도입니다

누렇게 변한 풀꽃 전호가 보입니다.  5시 15분에야 온도가 겨우 24도까지 내려가고 있습니다

6월 23일  구름이 잔뜩 낀 이세벽에 후더 지급 한 영상 28도입니다

적막한 산책길 아직은 새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일출 30분 전 정확하게 오목눈이가 시작으로 지저귀기 시작합니다

먼동이 터 오는 롯데타워

욱어진 수풀 사이로 해는 떠 오르고

6월 24일 가랑비가 내리는 광평교에서

비구름이 롯데타워를 위아래로  감싸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비에 젖은 산책길

6월 25일 샛별과 하현달이 보이는 날입니다. 오늘은 새벽 4시 영상 28도입니다 , 무척 덥습니다

탄천 산책길 안개가 뿌옇게 몰려오고 있습니다

안개로 희미하게 롯데타워가 보입니다

피기 시작하는 노루오줌 꽃

금불초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안개 낀 탄천 둔치 수풀들

6월 26일 광평교에서 바라본 3시 50분

탄천 산책길

산책길에서 바라본 롯데타워

6월 27일 3시 45분 빗속에  아파트를 나서며

빗속의 탄천 산책길

빗속 롯데타워

6월 28일 오전 4시 영상 29도입니다

탄천 산책길 벌써 등에 땀이 흐르네요 새벽 4시 인데도 열대야입니다

탄천에서 바라본 롯데타워

6월 29일 가랑비 내리는 탄천

억수같이 쏟아지는 탄천

탄천 둔치의 고인 물과 롯데타워와 삼전동 성당

탄천 교위에서 바라본 탄천과 멀리 무역센터

탄천의 원추리 일종

6월 30일 새벽 산책에 바가지로 쏟아 붙듯이 내린 폭우로 나갔다  포기하고 되돌아왔습니다. 오후엔 코바 전시회 참관

제30회 국제방송. 미디어. 음향. 조명 전시장 내도 덥습니다. P & I 2022 와는 스케일과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2개의 홀을 풀로 대관해 전시하고 있습니다. 29일부터 1일까지입니다. 유튜브에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2시간 참관했습니다.    6월의 마지막 날은 하루 종일 폭우 속에 습기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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